20개월 예은이의 펜잡는 솜씨
가슴조리며 기다리던 그때... 그리고, 마침내 만나던 순간... 양수에 있던 너의 손은 퉁퉁부어 있었고, 울음을 터트리지 못하며 옹알이를 겨우 하던 너,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몰라 너를 안으며 걱정했었단다. 지금까지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맙다. 엄마,아빠는 예은이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