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우는 진영이 다음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서양 할아버지의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 여자분에 어제 열심히 수영을 배우던 그분이군요. 열심히 하세요." Kota Kinabalu 200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