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칼봉산 WORKSHOP in May 28. 2010

2010. 5. 30. 23:24Photograph



가평 칼봉산 자연휴양림으로 그룹 조직력강화행사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로 회사행사를 다녀 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가평이라 가까울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좁은 길을 굽이굽이 오래도 걸렸습니다.
이름도 칼봉산이라 어떤 곳일까 궁금했었는데 트래킹코스로 잘 만들어 놓은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우리 부서 가족들입니다.
근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많은 분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네요.
가장 큰 어른이신 황부장님부터 양희,승현이 까지 모두들 이젠 가족같이 느껴집니다.









 





세정이형 지금 나이가 몇인데 저런 표정을 짖고 있는 것인가요.
오랜만의 나들이라 다들 기분 좋아 보이네요.











가장 큰 어른과 가장 어린 신입사원.
부장님의 신입사원시절은 어땠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양산 아저씨도 보이네요.











진우의 패션은 정말.. 타잔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이런 사진이 엽기 사진인가요?
부장님한테 뭔가 불만이 많아 보이는데요?
그뒤의 몽박사님의 표정이 정말 압권입니다.ㅎㅎ









역시 이부장님은 사람들을 챙기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래 가장 정신없게 보내실 것 같은 분입니다.


 










심과장님의 트래이드마크인가요?
저 인자한 표정










몇년전과 비교해보면 황부장님이 많이 기운없어 보이십니다.
우리들이 너무 속을 썪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집안의 아버지는 역시 힘있고 자신감이 있어야 가정이 평안한 것 같습니다.
부장님 힘내세요.

 


 









너무 도망 다니셔서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학교도 같고 전공도 같고 나이도 같은 성민이.
올해는 장가가겠죠?
광욱과장님의 손가락이 협찬을 해주셨네요.






























저는 몽박사님의 이런 표정이 정말 싫어요..ㅡㅡ;
인자한 듯한.













우리 세정이형..
붕어랑 강아지 언능 내다 버리고 애기를 낳으세요.
형의 우월한 유전자를 대대로 물려줘야죠..










우리 상준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리고 착한 친구라서 꼭 챙겨주고 싶은 후배이다.










진우야 요즘들어...
헤어스탈하며 패션하며... 왜이러니...



















































신입사원 2인방.


















































National Geographic Backpak과 잘어울리는 컷.
탐험 사진가 같네요.






























 

 

 

 

 

 

 

 

 

 

 

 

 

 

 

 

 

 

 

독립영화 포스터 같아요~^^;

 

 

 

 

 

 

 



예전에 비해 우리 부서원들이 힘이 빠져 보입니다.
자~ 우리 화이팅해요.





2010. 5. 28.
가평 칼봉산 자연휴양림에서